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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타깝지만 조두순 재심은 불가능···전자발찌가 최선"
━ '마녀의 법정' 여검사 모델 김진숙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8살 ‘나영이(가명)’를 무참히 성폭행하고 크게 다치게 한 ‘조두순’ 사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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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스님되려고 이혼 후 돌보던 딸 친권 포기, 가능할까?
━ [더,오래]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(18) Q A는 1999년 결혼해 미성년인 딸 B를 두고 있었다. A 부부는 10년 넘게 혼인생활을 지속하다가 2012년 협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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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월 딸 사망케한 친부 단죄, 감옥 안에서 아들 친권 잃었다
[pixabay] 법원이 생후 3개월 딸을 방치해 사망케 한 친부 A씨에 대해 남은 아들에 대한 친권을 박탈해 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였다. A씨는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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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살 학대 소녀 친아버지 친권행사 정지…'최진실법' 적용되나
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내가 키우겠다"…A 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, 면담 불허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11살 소녀의 친할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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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지연씨 아들 전남편 친자로 확인
아들을 둘러싼 악소문에 시달렸던 방송인 백지연(白智娟.35.사진)씨가 재판과정에서 유전자 감식까지 벌인 끝에 명예를 회복했다. 서울지법 형사13단독 이상주 판사는 24일 白씨의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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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내가 키우겠다"…'최진실법' 적용되나
사진 MBC뉴스 캡처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내가 키우겠다"…A 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, 면담 불허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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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법원, 인천 학대 아동 A양 친권 정지 결정
법원이 직권으로 인천 아동 학대 사건의 피해자 A양(11)의 아버지에 대한 친권(親權)을 정지했다. 또 A양의 임시 후견인으로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지정했다.인천지법 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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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살 아들 학대한 뒤 시신훼손한 부부 남은 딸 친권 박탈
초등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집 냉장고에 유기한 이른바 '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'의 부모가 남아 있는 9살 딸에 대한 친권을 박탈당했다.인천가정법원 가사1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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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별거하자고 할 땐 언제고 이혼은 싫다네요
저와 아내는 불같은 연애를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. 남들처럼 결혼해서 아이들을 키우며 평범하게 살았죠. 세월이 흘러 세파에 시달리다 보니 부부의 사랑이 식어갔나 봅니다. 저는 한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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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‘성폭행 친부 엄벌’ 청원에 “상응하는 형벌 내려지도록 적극 노력”
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1일 ‘친부에게 15년간 성폭행을 당했다. 도와달라’는 내용의 청원과 관련해 상응하는 처벌이 내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. 청와대 공식 유튜브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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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인이 1주기…'관 주도' 입양법안에 민간기관 "전문성 없다"
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두 번째 생일인 6월 10일 양평 묘원에 정인이 생일축하 물건이 놓여 있다.연합뉴스 생후 16개월만에 양부모 학대로 숨진 ‘정인이 사건’ 1주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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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아이 죽도록 때리고 … "가족 일 참견 말라"는 부모들
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지난 4월 2학년 A군(9)의 부모님에게 면담을 요청했다. 얌전하던 A군이 갑자기 난폭해진 데다 퇴행성 장애, ADHD(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) 증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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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딸 상습 성폭행 아버지 친권 박탈
법원이 친아버지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추행·성폭행당한 딸을 보호하기 위해 “아버지 지위를 박탈해 달라”며 검찰이 신청한 친권(親權)상실 심판청구를 받아들였다.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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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지연씨 前남편 유전자감식 받기로
서울지법 형사13단독 이상주 판사는 10일 방송인 백지연(白智娟.35)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미주통일신문 발행인 裵부전(54)피고인에 대한 7차 공판에서 白씨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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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직접 키우겠다"…父, 친권행사 정지
사진 MBC뉴스 캡처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11살 소녀의 친할머니가 등장했다.2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, 아동학대 피해자 A 양(1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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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원사무 백72종|20일부터 구·동서 취급
서울시의 하부 이양된 1백72종의 민원사무처리가 20일부터 각 하부관청에서 실시된다. 본청에서 취급하던 43종이 구청으로, 10종이 사업소로 이양되었으며 구청에서 취급하던 1백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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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피해자 재산 넘어갈 수도…" 고유정이 친권자면 생길 황당한 일
'전 남편 살해' 피의자 고유정(36). [연합뉴스] 제주 전 남편 살해 피해자 강모(36)씨 유가족이 피의자인 고유정(36)의 친권을 박탈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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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 2명 살해한 부부, 남은 자녀에 대한 부모 권한 박탈
자녀 3명 중 첫돌도 지나지 않은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른바 '원주 3남매 사건'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린 3일 강원 춘천지법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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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나리양 유괴범 전현주피고인 딸 출산
朴초롱초롱빛나리양 유인.살해혐의로 구속기소된 전현주 (全賢珠.28) 피고인이 15일 오후1시50분 서울송파구가락동 경찰병원에서 몸무게 2.79㎏의 딸을 순산했다. 병원측은 산모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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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기획] ‘노인 性범죄’ 이대로는 안 된다
■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?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■ 남녀 노인 47%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■ 강간·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… 사회적 부담 가중 ■ 60세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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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인살해 30대 無期囚 법원서 친권박탈 결정
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30대에게 법원이 아버지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친권박탈 결정을 내렸다.부산지법 가사부(재판장 申瑀澈부장판사)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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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모 자격 없다” … 법원 선고 늘어
김모(45·여)씨는 2001년 남편 이모(49)씨와 이혼한 뒤 홀로 아들 이모(18)군을 키워왔다. 그러다 2004년 김씨가 사고로 숨졌다. 이군의 외할머니 박모(65·여)씨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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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아이, 내 맘대로” 삐뚤어진 친권의식 사회가 개입해야
“내 아이 내가 때리는데 무슨 상관이냐.” 지난해 5월 광주광역시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딸을 둔 한 어머니(30대)가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에게 건넨 말이다. 이웃들이 “딸을 상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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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살, 3살된 딸에 뜨거운 물 붓고 폭행한 어머니도 친권 상실
[일러스트=김회룡]3살, 5살 된 친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친권상실을 선고했다.인천지법 가사1부(안동범 부장판사)는 지난달 4일 친딸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